매일아침 산책코스 공원에서 맛있는 간식 냠냠 먹고 있어요

매일 아침 필수 산책코스인 공원!

이곳에선 좋은 사람들, 그리고 콩이쌀밥이의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매일 나가고 있어요.

감사하게도 항상 산책나오시면 강아지들 간식을 빠짐없이 챙기고 와주시는 분이 계세요..

어김없이 간식을 받아먹고는 맛나게 먹고 있어요.

공원에서 간식을 받아먹고는 2차로 고구마를 먹으려고 해요

고구마를 사랑하는 강아지들 콩이 쌀밥이 입니다.

강아지들은 고구마를 엄청 좋아하는 거 같아요.

특히 우리 콩이는 고구마를 너무 좋아해서 고구마 옆에서 떠나질 않아요.

공원에서도 고기 간식을 많이 얻어먹고 왔는데, 집에 와서 2차로 고구마를 먹어요.

고구마도 먹었고, 배가 불러오니 잠이올법도 한데, 산책가자고 하니 얼굴을 벌떡 들어요.

고구마를 먹고 나서, 자고 싶은데 제가 산책 가자고 하니 얼굴을 벌떡 들어요.

이날은 새로 생긴 전주 효천지구 아파트 공원을 가보려고 했답니다.

더 늦기 전에 어서 빨리 준비하고 출발해요!

 

너무 더워서 중간에 다리밑에서 쉬어요.

갑자기 너무 더워진 날씨

완전 한여름이었어요. 애들은 이동가방에 태우고 자전거 타고 가고 있는데,

그늘이 없는 천변에서 달리니까 너무 더워 다리 밑에서 잠깐 쉬었어요.

콩이 쌀밥이 도 너무 더워서 금방 지쳐하는 거 같았어요.

5월 첫째 날인데, 이렇게 더우면 올여름은 얼마나 덥다는 얘기일까요.

 

아직은 공사중인 효천지구 아파트 공원

아직은 공사 중인 효천지구 아파트 공원

드디어 도착했어요. 저희 집에서 자전거 타고 30분 정도 걸린 거 같아요.

아직은 공사 중인듯한데 이쁜 꽃들이 반겨주고 있어요.

자전거를 한쪽에 세워두고 위로 올라가 봅니다.

길을 따라 올라가니 함대루가 보여요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 올라가니 함대 루라는 곳이 보여요.

정말 덥지만, 콩이 쌀밥이에게 새로운 곳을 보여주고 싶어 왔어요.

올라가니 함대 루라는 곳이 보이는데. 콩이는 너무 더운 나머지

그늘로 곧장 달려가네요. 쌀밥이 도 형아가 가니 덩달아 따라가요.

함띠 마을터에 관한 시를 새긴 돌이 있어요

여기가 함띠 마을터란 곳인가 봐요.

고향생각이란 시가 적혀있는 돌이 있어요.

너무더워요 엄마!

정말 너무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콩이도 쌀밥이 도 더워서 금방 지치니 자주 쉬어주고 물도 자주 먹었어요.

이제 집에 가서 쉬자하고 조그만 셨다 출발했습니다!

집으로 가는길에 본 백로공원

집으로 가는 길에 높은 언덕이 보여 뭐지 하고 가봤어요.

산을 좋아해서 집에 가는 길에 언덕이 보이니 발길이 자동으로 향하더라고요.

가보니 '백로 공원'이란 곳이었어요.

오예~! 너무 좋아서 자전거를 다시 세우고 올라가 봅니다.

신나게 올라가는 콩이

계단을 꽤나 높이 올라가야 있는 백로 공원

덥지만 새로운 곳 경험도 하고 싶으니 힘을 내서 올라갔어요.

콩이는 8살이 넘었지만 체력 하나는 정말 끝내줘요.

운동기구들도 보여요.

여기 살면 종종 나와서 운동하고 싶어 지네요.

새로 생긴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깔끔해요.

시원한 그늘을 찾아 떠나요
드디어 맘에 든 평강을 발견했어요. 이곳에서 시원하게 물도 마시고 쉬고가요.

날이 너무 더워 그런지, 사람이 한 명도 없어서 덥지만 자유롭게 좋았어요.

한가롭게 평상에 앉아 물도 마시고 잠시 멍 때리는 시간을 가졌어요.


집에서 자전거 타고 30분 거리니까 멀지도 않아서

시원한 새벽이나 오후쯤에 오면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시원한 시간에 가보고 싶어요.

너무 더워 조금만 셨다가 집으로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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